여수 돌산공원 빛누리축제,여수 테디베어뮤지엄

설날 연휴 셋째날에

급하게 떠나게 된 여수 여행^^

 

 

합천 해인사 가보려 했으나

연휴에 숙박이 힘들것 같아 숙박 쉬운 여수로 결정

 

 

때마침

여수의 명물 돌산대교 야경이 보이는

돌산공원에서 '빛누리축제'도 하고 있어서

멋진 광경을 구경하는 행운도 얻었네요.

 

 

시시각각 아름다운 색으로 변하는 돌산대교의 야경

 

참 이뻣답니다^^

 

 

돌산공원엔 빛누리 축제가 열려서

아름답고 멋진 모습속으로 흠뻑 들어갔었네요^^

 

 

시간별로 조명색이 변하는 장군도도 멋져요

 

 

 

요 멋진  한쌍의 백조장면은

울 재재가 찍은 장면이랍니다 ㅎㅎㅎ

 

저보다 더 잘 찍었다눈...ㅋㅋㅋ

 

 

 

 

여수명물 해상케이블카도

야간에 보니 형형색색의 빛으로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겨울날의 여수 밤바다 구경 실컷하고

우리들의 숙소인

쇼 무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답니다^^

 

 

 

 

다음날엔

향일암을 가보려 아침일찍 나섰지만

비온 뒤 찾아온 강추위에 칼바람이 너무 세서...ㅠ.ㅠ

 

눈물을 머금고 다시 돌아왔어요

 

급하게 정한 목적지

여수 엑스포장내 '테디베어뮤지엄'

 

 

신한카드 할인받아서 3명에 23,500원 입장료 결제^^

 

 

 

 

 

 

 

사이 사이 힘들게 찍은 아들 사진들 ㅎㅎ

 

 

 

 

 

동그란 안경쓰고 모자 쓴 모습이 넘 귀여워요 ㅎㅎ

 

 

 

바람이 너무 세게 불고 추워서

멋진 야외 풍경들은 못 봤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아쉬워 들렀던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바람이 많이 불고 너무 추워서

대충 둘러보기만 하고 왔어요...ㅠ.ㅠ

 

따뜻해지면 다시 한번 오는걸로^^ㅎㅎ

 

 

설 명절 연휴에 여행 다녀올 수 있다는것만도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