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타타는
달걀 푼 것에 채소, 육류, 치즈, 파스타등을
첨가하여 만든 이탈리아식 오믈렛으로
가정에서 남은 채소나 치즈등으로
손쉽게 만드는 요리입니다.
우리나라의 계란찜 비슷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요즘 흔하디 흔한 채소인
가지로 만든 가지 프리타타는
만들기도 간단하지만
고급진 요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구운 가지의 쫄깃함과 계란의
폭식 폭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좋아요
담백하게 그냥 먹어도 되지만
칠리소스나 케첩같은 소스에 찍어먹어도 좋아요
[가지 프리타타 만드는 법]
통통한 가지는
어슷썰기 하여 소금 후추로 밑간해두었다
기름없이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요
그릴팬에 구우면
줄무늬가 생겨 모양이 더 이쁘네요
냉장고속 야채들
양파 풋고추 토마토 등 등 잘게 잘라 준비
훈제오리 다짐육이 있어 함께 준비했어요
없으심 소세지나 햄종류 넣어도 무방합니다.
올리브유 두른 팬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볶아주다가
소금 후추로 간 맞추기
계란 3~4개정도 잘 풀어놓았다가
채소들이 다 익으면
계란물 부어주기
따로 구워 놓았던
가지를 가지런히 올려주고
뚜껑덮어 약불에서 타지않게 익혀주어요
계란물이 다 익으면 가지 프리타타 완성^^
가위나 피자칼로 먹기좋게 잘라
개인접시에 담아 먹으면 됩니다.
소스는 각자 취향껏^^
담백하면서도
폭신 폭신 은근 배부른 한끼 식사
가지 프리타타로
색다른 가지요리에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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